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이 달의 우수직원 == 스폰지밥은 징징이를 자꾸 귀찮게 하며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징징이는 '너 때문에 왕짜증 나는 날?' 이라고 받아쳤고, 스폰지밥은 농담도 잘 한다며 달력을 보여주며 그건 15일이라고 했으며, --달력 날짜가 좀 이상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우수 직원을 뽑는 날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징징이는 상을 주는 대신에 일을 더 많이 시킨다고 했으며, 스폰지밥은 열심히 일해서 상을 주는 것이라고 반론했다. 징징이는 저딴 사진이나 명예의 전당에 걸려고 하냐며 여전히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 스폰지밥은 자신의 사진들[* 그가 집게리아에 취직한 이후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직원이 되었다는 뜻.] 에 자부심을 느끼며 우수직원이 되는 것만큼 보람찬 일은 없다고 했다. 그때, 집게사장이 나타나서 이번 달은 징징이와 스폰지밥 둘 다 [[막상막하]]라서 결정하기 더 어렵다고 했다. 이에 징징이도 농담삼아 자기 사진이 명예의 전당에 걸릴 것이라고 했다. 순간 징징이가 우수직원으로 뽑힌 상상이라도 한 건지 스폰지밥은 절규한다. 스폰지밥은 징징이 말대로 지금까지 자기가 받아 온 우수직원상이 의미가 없다면 어떻게 되나 걱정했다. 하지만 액자 속의 스폰지밥이 [[군인]]으로 변신하여 --[[This is Sparta|여긴 전쟁터고]] -- 징징이는 [[질투|스폰지밥이 부러워서 거짓말을 한다고]] 하여 그에게 다시 자신감을 되찾아준다. 그날 밤, 스폰지밥은 몰래 징징이의 집으로 침입해 징징이가 양치하는 틈을 타 베개 속으로 숨는다. 징징이가 잠들어버리자, 갑자기 일어나서 알람시계를 박살낸다. 그런데, [[이럴 줄 알고|징징이의 벽장에는 알람시계로 가득했으며]], 스폰지밥은 그것들을 다 부술 작정이었다. 보다못한 징징이가 자신은 알람시계 없이도 얼마든지 상을 탈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럴 일은 절대 없다며 징징이를 저주하는 스폰지밥. 이에 발끈한 징징이는 미쳤냐고 하며, 스폰지밥은 뭐라 해도 좋으니까 자기는 26개월 연속으로 우수직원으로 뽑혔다며 자랑한다. 이제 완전히 오기가 생겨버린 징징이는 이번달 우수직원은 자기가 될 거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자강두천|둘은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며 으르렁대는 둘. 스폰지밥은 징징이에게 졸리냐고 묻자, 징징이는 아니라고 말하고 스폰지밥 역시 전혀 안 졸리다고 말했다. 하지만 징징이의 클라리넷 소리에 잠들고 마는 스폰지밥... 진짜 잠든 줄 알고 집게리아를 나서는 징징이는 '''방심한 사이에 구덩이에 빠지고 만다.''' 스폰지밥이 자는 척하고 징징이 몰래 일어나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한 것이다. 스폰지밥은 징징이에게 어디 가냐고 비꼬고, 징징이는 당장 안꺼내주면 혼날 줄 알라며 윽박지른다. 스폰지밥은 일 끝나고 꺼내준다며 징징이를 조롱한다. 그리고 스폰지밥은 집에 들어가 잠을 청하는데... 징징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나와 스폰지밥의 집 문을 막는다. 잠귀가 밝은 스폰지밥은 단숨에 징징이가 벌인 짓임을 알고 바로 톱으로 문을 자른다. 그 뒤 서로가 설치한 함정들을 극복하고(?) 집게리아로 향해 달려간다. [* 이 장애물들이 참 골 때리는데, 스폰지밥의 경우, 철창에 갇히고, 게살버거를 빙자한 로봇에게 코를 꼬집히고, 그물에 걸려 온 몸이 잘려나가고, 벽에 붙여진다(...) 징징이의 경우, 병 안에 --모형 배와 함께-- 갇히고, [* 이때, 손으로 [[루저드립|패배자]] 라고 쓰는 스폰지밥이 포인트다.] 그물에 걸리고, 밧줄에 묶이는 등...][* 참고로 중국판에는 해당 장면이 통편집되었다.] 그렇게 서로를 속이다가 각각 닻과 유람선을 끄는 둘. 결국 지칠대로 지쳐 항복하고 평화협정을 맺는데, '''사실 이는 모두 거짓이었으며, 속으로 서로를 욕하다가 집게리아로 전력질주했다.''' 집게사장이 막 문을 열기도 전에 냅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온갖 깽판이란 깽판은 다 친다. 특히 버거 만들기에서 너무 많은 양을 만든 나머지 집게리아는 폭발하고 만다. 시민들은 하늘에서 공짜 게살버거가 떨어졌다며 주워먹으려 하지만, 가게도 잃어서 멘붕한 집게사장은 돈내고 먹으라며 흐느낀다. 이와중에도 스폰지밥과 징징이는 집게사장에게 계속 자기를 뽑아달라고 한다(...) --안 짤리기나 하면 다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